문제해결과 컴퓨팅 사고

컴퓨팅 사고(Computational Thinking)는 자넷 윙(jeannette Wing) 교수가 2006년에 컴퓨터 학술지에서 언급한 이후로 컴퓨터 교육 분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용어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만 이용하는 방법이 아닌, 일상 생활의 여러가지 문제도 컴퓨팅 사고로 해결한다.

컴퓨터의 기초(배경)로 시작하여 알고리즘, 멀티미디어, 병렬처리, 인공지능, 정보보안 까지 다양한 주제로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어렸을 때, 컴퓨터에 대한 호기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는 느낌?ㅎ

그리고 나는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컴퓨팅 사고를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컴퓨팅 사고의 개념으로 

분해-> 패턴인식 -> 추상화 -> 알고리즘 -> 평가

분해 - 복잡한 문제를 좀 더 작고 처리가 가능한 부분 문제로 분해 하는 것.

패턴인식 - 부분 문제들중에서 유사성(패턴)을 찾는 것.

추상화 - 중요하지 않는 세부사항은 무시하는 것.

알고리즘 -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절차를 만드는 과정.

평가 - 알고리즘을 평가하고 처리 속도나 정확도를 평가. (해결책이 목적에 부합하는지 확인)

알고리즘을 프로그램으로 변환하는 과정이 프로그래밍이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된다^^

참고로 보던 책이 있었는데, 서점에서 한번 훝어보고 재미있어서 바로 구매해서 먼저 이 책부터 다 읽어버렸다는....^^ 

문제해결과 컴퓨팅 사고 - 천인국 지음